내 솔로프리너 테크 스택 전부 — 실제로 결제하는 것, 버린 것
"세 개 사업 혼자 돌려요"라고 하면 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— 도구 질문이다. 이 글은 그 답이다. 진짜 결제 명세서.
매달 — 도구비로 — 약 15만 원 쓴다.
호텔 브랜드 (KINS), AI 제품 세 개 (Soulin Social, LifeOS, Sales Agent), Substack + LinkedIn + X + Telegram 콘텐츠 엔진, 멤버십 사이트, 곧 나올 책. 직원 0명. 외주 0명. 다 — 이 15만 원짜리 스택 위에서 돌아간다.
2년 전에는 — 도구비가 — 매달 56만 원이었다. 도구가 14개. 어느 것도 진짜로 안 썼다. 어떻게 줄어들었는지 — 도구별로 — 솔직하게 적는다.
결제 중인 도구 (월 약 15만 원)
Claude — $20/월
거의 모든 일의 메인 두뇌. 글 1차 초안, 코드 짜기, 데이터 분석, 의사결정 보조, 외국어 답장, 새 기능 설계.
매일 — 평균 — 50번 이상 — 묻는다.
이거 없이 — 사업이 안 돌아간다. 만약 하나만 남기라면 — 이걸 남긴다.
Cursor — $20/월
Claude를 IDE 안에서 쓰는 도구. 코드를 못 짜는 사람이 — 코드 위에서 — 사업을 돌릴 수 있게 만들어준다.
"여기 게스트 알림 기능 추가해줘" → Claude가 코드 쓴다 → Cursor가 그 코드를 내 프로젝트에 적용한다. 안 되면 에러 메시지 붙여넣고 "고쳐". 고친다.
이 두 가지 (Claude + Cursor)가 — 외주 개발자를 — 완전히 — 대체했다.
Stripe — $0 + 거래 수수료
결제 처리. 인보이스. 환불. 구독 관리. 계산.
기능당 비용이 아닌 — 거래당 수수료. 매출이 적을 때는 — 거의 공짜. 매출이 많아지면 — 비싸지지만 — 그때는 그만큼 가치를 줘서 — OK.
Supabase — $25/월
데이터베이스 + 인증 + 스토리지 + 엣지 함수. KINS 예약, Soulin 사용자, 콘텐츠, 매출 기록 — 모두 여기.
Claude한테 시켜서 — SQL을 — 본인은 거의 못 짜면서 — 운영한다.
Vercel — $20/월
내 모든 사이트 (KINS, Soulin, 블로그, 멤버십)의 호스팅 + 배포. 깃허브 푸시 → 자동 라이브.
DevOps 엔지니어가 — 한 명도 없다. Vercel이 — 그 자리에 있다.
Resend — $20/월
이메일. 거래 이메일 (예약 확인, 환영, 인보이스), 뉴스레터, 자동화된 알림.
도착률 좋고, API 깔끔하고, 가격 합리적. 메일침프에서 옮겼고 — 안 돌아갈 거다.
Cal.com — $15/월
미팅 일정 잡기. 자동 알림. Google Calendar 자동 동기화.
미팅을 줄이는 게 우선이지만 — 줄였는데 남은 미팅을 — 자동화하는 게 — 다음 우선이다.
Soulin Social — $0 (직접 만듦)
콘텐츠 자동화. 아이디어 1개 → 35개 플랫폼별 포스트.
이건 — 내가 만들었다. 자체 스택의 일부. 멤버에게도 연다.
총합: 약 15만 원/월 + Stripe 수수료
세 사업, 콘텐츠 엔진, 멤버십 사이트, 곧 나올 책 — 다 운영.
버린 것들의 무덤
내가 한때 결제했지만 — 지금은 안 쓰는 것들. 왜 버렸는지.
노션 ($16/월) — 1년 결제, 0번 진짜로 사용
처음에는 — "이거면 모든 게 정리될 거야". 정리 안 됐다. 노션 페이지를 — 정리하는 시간만 늘었다.
지금은 — 마크다운 파일 + GitHub repo. 검색 빠르고, 검색 결과 정확하고, AI가 잘 읽는다. 노션은 — 멋있는데 — 솔로프리너에게는 — 시간 도둑.
자피어 ($30/월)
여러 도구 사이의 통합. 이론적으로 — 멋있다. 실제로 — 통합이 끊길 때마다 디버깅하는 시간이 — 자동화로 아낀 시간을 다 먹었다.
지금은 — Claude한테 — 직접 — 스크립트 짜달라고 한다. 1회 작업으로 — 영구적인 통합. 자피어 졸업.
클릭업 ($10/월)
프로젝트 관리. 솔로프리너에게는 — 프로젝트 관리 도구가 필요 없다. 머릿속에 다 있다. 머릿속에 안 들어가면 — 그건 — 안 해야 하는 일이다.
캘린들리 ($15/월) (Cal.com 이전)
미팅 잡기 자동화. Cal.com이 — 같은 일을 — 절반 가격에 — 더 잘 한다. 옮겼다.
에어테이블 ($24/월)
스프레드시트 + 데이터베이스. Supabase + Google Sheets로 — 충분하다. 둘 다 더 싸고, 더 강하다.
슈퍼휴먼 ($30/월)
이메일을 빨리 처리하는 도구. 이메일을 빨리 처리하면 — 더 많은 이메일이 온다는 걸 — 6개월 만에 깨달았다.
답: 이메일을 줄인다. 슈퍼휴먼 졸업.
메일침프 ($30/월)
뉴스레터. Resend가 — 더 깔끔하다. 옮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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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nkedIn Sales Navigator ($80/월)
영업 도구. 솔로프리너에게는 — 너무 무겁다. Sales Agent (직접 만든 도구) + Apollo 가벼운 플랜이 — 같은 일을 한다.
도구 결정 룰
새 도구 결제 전에 — 묻는 세 가지:
1. 이거 진짜 일인가, 일하는 척인가?
대부분의 도구는 일하는 척에 봉사한다. 정리하는 도구, 추적하는 도구, 시각화하는 도구 —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만들지 않는다.
2. 이미 가진 도구로 못 하나?
Claude는 — 거의 모든 걸 한다. 새 도구를 사기 전에 — Claude한테 시켜본다. 80%의 경우 — 새 도구가 — 필요 없다.
3. 이 도구가 사라지면 사업이 멈추나?
"멈춘다" = 핵심 도구. "안 멈춘다" = 결제 안 한다. 핵심이 아닌 도구는 — 시간만 빼앗는다.
이 세 가지를 통과 못 하는 도구는 — 결제 안 한다.
1년 차 솔로프리너의 함정
1년 차에는 — 도구를 너무 많이 산다.
새 도구 마케팅 페이지를 보면 — *"이거면 다 풀릴 거야"*라는 환상이 — 매번 나온다. 결제. 한 달. 안 쓴다. 깜빡 잊고 — 또 결제. 1년 뒤 — 매달 50만 원.
이걸 멈추는 룰: 결제 전에 — 30일 무료 체험을 — 진짜로 30일 써본 후에만 — 결제.
대부분의 도구가 — 30일 동안 — 안 쓰인다. 그러면 — 그 도구는 — 사업에 필요하지 않은 거다. 30일 안 쓴 도구는 — 결제 안 한다.
이 한 가지 룰만으로 — 도구비를 — 70% 줄였다.
AI 시대의 스택은 — 다르다
2022년에 — 솔로프리너 스택을 — 14개 도구로 짜는 게 — 정상이었다. 각 일에 — 각 도구.
2026년에 — 그게 — 시대를 거스른다. AI 도구 하나 (Claude)가 — 그 14개 중 8-10개의 일을 한다. 더 잘 한다.
새 솔로프리너 스택의 룰:
- AI 메인 두뇌 1개 (Claude / GPT)
- AI를 코드 위에 올리는 도구 (Cursor)
- 결제 / 인증 / 데이터 인프라 (Stripe, Supabase, Vercel)
- 이메일 / 일정 인프라 (Resend, Cal.com)
- 콘텐츠 자동화 (Soulin Social or 비슷한)
5개 카테고리, 7-8개 도구, 월 15만 원. 그 이상이 필요하면 — 사업 모델이 — 잘못된 거다.
결론
테크 스택은 — 사업을 만들지 않는다. 사업을 — 지원한다. 도구가 사업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면 — 1년을 도구만 정리하다가 — 진짜 일을 못 한다.
내가 그 1년을 살았다. 다행히 — 한 번이면 — 충분했다.
도구는 작게. 시스템은 깊게. 진짜 일에 시간을 쓴다.
혼자 만드는 스택과 도구 — 매주 → soulin.co